- ▸인바디는 미국 비만 관리 시장 확대로 원격의료·오프라인 클리닉의 체성분 분석기 도입 수요가 커지며 목표주가 7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할 만하다는 판단입니다.
- ▸GLP-1 기반 비만치료의 임상 과제가 ‘근육량 감소 최소화’로 이동하면서 체성분 평가 중요성이 커지고, ‘25년 1월 FDA가 비만치료제 개발 가이드라인에서 체성분 평가를 강조함에 따라 체성분 분석기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 ▸원격의료 플랫폼이 비만 치료의 지속성을 위해 오프라인 클리닉과 제휴하기 시작했고, 오프라인 클리닉 역시 플랫폼과 차별화를 위해 체성분 분석기 도입이 촉진되는 흐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미국 비만 관리 시장은 최소 5,3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약 2.3만개 비만 클리닉 및 MedSpa), 현재 체성분 분석 시장이 약 3,0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시장 확장 여력이 크고, 매년 3% 침투 시 연간 약 200억원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바디 미국 매출은 ‘27년경 +1,100억원 달성 전망입니다.
GLP-1 치료의 정착 속도와 체성분 평가가 실제 진료·보험·가이드라인에 얼마나 빠르게 반영되는지에 따라 체성분 분석기 수요가 달라질 수 있고, 원격의료-클리닉 제휴가 확대되지 않거나 경쟁 심화 시 침투율이 낮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비만 관리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 미국 매출 성장 기대치(‘27년경 +1,100억원)에 대한 상방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