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gm Shift
- 01메모리 업종은 LTA 확대와 AI 수요 구조화로 사이클 자산에서 전략 자산으로 전환 국면.
- 022027년까지 서버 D램+HBM 비중 확대 및 eSSD 수요 급증으로 이익 가시성 개선 및 다운사이클 리스크 완화.
- 03WFE 확대 속 메모리 CapEx 증가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및 영업이익률 상향 시나리오 제시.
"메모리 업종의 LTA 확대와 AI 수요 구조화로 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속화될 전망."
본문
[한 줄 결론]
메모리 업종은 장기 공급 계약(LTA) 확대와 인공지능(AI) 수요의 구조화로 사이클 자산에서 전략 자산으로 리레이팅되는 초입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Strong Buy 의견을 유지하고 소부장 최선호주로 브이엠을 제시한다.
[핵심 포인트]
• 메모리 업종 주가는 2026년 3월 이후 현물가 횡보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디커플링을 보이며, 3~5년 단위 최소 가격 메커니즘과 선지급금 기반의 LTA 확대로 이익 가시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다운사이클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완화되었다.
• 2027년으로 갈수록 공급 부족이 극대화될 전망으로, 서버 D램 수요는 2026년과 2027년 2년 연속 +40% 성장하고 eSSD 수요는 2026년 +84%, 2027년 +56% 증가하며, 2027년 기준 서버 D램+HBM 비중은 62%, eSSD 비중은 53%까지 확대된다.
• 글로벌 WFE 시장은 2027년 1800억 달러로 확대되고, D램 3사의 합산 CapEx 증가율은 2026년 56.0%, 2027년 22.4%로 파운드리 업체를 상회하며, HBM의 웨이퍼당 생산 비트 감소로 인한 Capa 잠식이 국내 소부장, 특히 브이엠과 같은 장비 업체의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확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투자 시사점]
투자자는 HDD 업종이 BTO 정책 도입 이후 12MF PER 25배 이상으로 리레이팅된 사례를 참고하여, CapEx Intensity가 10% 초반까지 낮아지고 서버향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선 메모리 업종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속도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OCF 비율이 2026~2027년 93%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모리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궁극적으로 80% 수준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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