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 유진투자증권
주가로 평가한 국내 에너지전환
26.01.19읽는 데 약 1분
요약 · TL;DR
- 01국내 풍력과 태양광 업체 주가는 최근 7개월 동안 횡보하거나 소폭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KOSPI가 78% 상승한 흐름과 비교하면 체감상 부진했다.
- 02해외 풍력과 태양광 대표업체 주가는 최근 7개월 동안 각각 80%와 63% 상승했으며, S&P500의 상승률 17%를 크게 상회했다.
- 03트럼프의 반 재생에너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컨센서스는 긍정적으로 전환되었다.
- 04국내 원전주들은 최근 7개월 동안 약 100% 수준의 주가 상승을 보였고, 투자자들의 원전 르네상스에 대한 기대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 05국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확대 실행 단계로 진입하는 만큼, 국내 풍력과 태양광의 약세와 해외 풍력·태양광의 주가 괴리는 점차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 06원전주의 주가 강세 요인은 트럼프 정부의 지원 정책과 국내 정부의 원전 균형 성장론에 있다.
리스크
- !향후 원전 관련 주가 흐름은 미국 데이터센터와 연계된 원전 투자의 실행 강도에 달려 있다.
- !SMR과 대형 원전 건설 관련 공식 절차가 계획대로 이행되더라도, 실수요자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는 강도와 시기에 따라 주가가 달라질 수 있다.
본문
국내 풍력·태양광은 최근 7개월간 횡보하거나 소폭 하락해 KOSPI 상승 흐름(78% 상승) 대비 부진했다. 반면 해외 풍력·태양광은 각각 80%, 63% 상승하며 S&P500 상승률(17%)을 크게 상회했으며, 해외 투자자 컨센서스는 재생에너지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전환됐다.
국내 원전주는 최근 7개월간 약 100% 수준의 주가 상승이 나타났고, 이는 트럼프 지원 정책과 국내 원전 균형 성장론 기대와 연계된다. 다만 원전주 주가 흐름은 미국 데이터센터 연계 투자 실행 강도와 SMR·대형 원전의 실수요 및 전력구매계약 체결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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