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리포트를 종합하는 중…
2026년 4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10% 성장했으며, 지역별로 미국은 -35%로 둔화된 반면 유럽은 +27%, 중국은 Flat 수준, 한국은 +123%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다.
스텔란티스는 ‘FASTLane 2030’ 5개년 전략을 통해 북미 점유율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미국 엔진오일 수급 불안정이 Group III 공급 부족으로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S&P는 이란 전쟁 영향으로 글로벌 생산 규모 전망을 추가 하향하고 2H26부터 생산 둔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반기 고유가 현상 장기화 시 유류비에 민감한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심리가 둔화될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이는 오히려 HEV로의 수요 쏠림을 심화시켜 현대차그룹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미국 IR을 통해 로봇 상용화의 가시성이 강화되면서 밸류에이션 상향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2028년 양산 개시 전까지 기술 검증과 시장 수용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출시 시기 지연 가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멕시코 관세 협상의 최종 결과에 따라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경과를 주시해야 하며, 이차전지 업종은 정책 모멘텀 소멸 후 실적 펀더멘털 개선 여부가 단기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멀티플 상단이 높아지는 점은 긍정적이나, 조정 시 하단을 받쳐줄 본업 경쟁력이 중요하므로 도요타의 12Mf P/E 10~11배 수준이 기준점이며, 펠리세이드 리콜에 따른 판매 차질 가능성 등 본업 리스크 요인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현대차의 부진은 일시적인 생산 이슈와 외부 지정학적 리스크에 기인하므로 하반기 공급 정상화와 유럽 내 아이오닉 3 출시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아는 신규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나,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세(-3.8%)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생태계 확장에 따른 밸류체인 수혜 기업을 주목하는 한편, 알루미늄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 업체의 단기 실적 개선 기회를 포착해야 합니다. 또한 이차전지 기업의 ESS 부문 성장성이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검증될지 여부가 섹터 투자 심리의 주요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