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의 매출 비중 확대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질 전망이나, 체코 원전 EPC 수주 등 일부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은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한미 원전 협력 및 베트남 대형원전 수주와 같은 추가 업사이드 요인에 주목해야 합니다.
투자자는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향 가스터빈 수주 확대와 롤스로이스·GEH 등 SMR 신규 수주 가시화에 따른 실적 개선을 주목해야 하며, 체코 원전 등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주가 연내 계약으로 이어질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자는 5월로 예정된 TVA의 ‘2025 IRP’ 승인 여부와 NuScale 프로젝트의 PPA 체결 가능성을 주목해야 하며, 한국과 미국 간 정부 협정 및 한국전력 중심의 미국 원전 건설 사업 참여 결정이 기업 가치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형 가스터빈과 원전 수주 증가가 지속될 경우 현재 제시된 가이던스와 추정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 밸류에이션 추가 확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주목해야 합니다.
1Q26 매출 2,335억원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570억원)했고, 에너빌리티 매출은 1.895조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Dukovany 원전과 H급 가스터빈 매출이 실적을 이끌었다. 가스/수소 부문에서 2.8조원의 수주를 기록하고 연간 수주 가이던스 13.3조원을 유지하는 등 대형 원전 모멘텀과 향후 수주 가시성이 확대되고 있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0,000원으로 상향했다.
국내 복합화력 전환 정책과 북미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대형 가스터빈 및 스팀터빈 수요를 견인하는 강력한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