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설계 중심의 높은 이익 믹스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므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나, 해상풍력 등 에너지신사업의 착공 지연과 베트남 원전 수주 협상 일정 변동성은 주목해야 할 리스크 요인입니다.
현재 주가는 2026년 추정 실적 기준 PER 132.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크므로, 추가적인 대형 수주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연초 이후 대형원전 수주 관련 보도가 줄며 상대수익률이 부진했으나, 6월 대미투자특별법 시행 이후 한미 원전 협력이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수주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기회 요인이 있습니다. 다만 에너지 신사업 부문의 신규 대형 EPC 수주 지연이 매출 공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리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