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매출 비중이 6~7%로 이란 사태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유가 상승으로 2분기 재료비 비율이 35%까지 상승할 수 있어 단기 수익성 둔화는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과거 사이클을 고려할 때 판가 인상 효과가 하반기부터 반영되며 수익성이 회복될 전망이므로 주가 조정 시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나, 유로화 강세와 판가 인상으로 이를 방어할 것으로 전망되며 EU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조치 발표 강도에 따라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 기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럽 2공장 증설에 따른 지역별 물량 배분과 고인치 타이어 비중 확대로 인한 믹스 개선으로 외형 성장은 지속되겠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므로 판가 인상 및 기타원가 절감을 통한 비용 상승분 상쇄 여부가 향후 주가의 핵심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유럽의 반덤핑 관세 부과가 지연되며 단기적인 경쟁 심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관세 부과 가능성은 긍정적인 기회 요인이며 유기적인 믹스 개선과 판가 인상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