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견조한 DC 및 FDC 수요와 그룹 차원의 엔진 캐파 확대는 중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이나, DC향 초도 물량의 계약 단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인 이익 기여도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Q26 매출 5,746억원, 영업이익 934억원으로 엔진 물량 증가와 대형엔진 믹스 개선에 따른 안정 성장과 함께 AM 엔진 독점 및 데이터센터 MRO/FDC 개조가 신성장 모멘텀으로 부상했습니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0,000원으로 28.0% 상향했으며(2027E EPS 9,175원, 34.6x 적용), DF 엔진 비중 8%에서 25%로 확대된 점과 데이터센터 AM+FDC 및 ASP 개선의 중장기 수익성 개선 기대가 반영되었습니다.
지누스 효율화 속도와 업황 반등 강도가 예상보다 약하면 하반기 실적 모멘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백화점 성장(+7% 기존점)과 비(非)백화점 개선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목표주가(130,000원) 근거가 강화될 여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