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리포트를 종합하는 중…
유가 상승으로 3~4분기 SMP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발전사업자 수익성이 개선되며 제로섬 게임에서 발전사가 승자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수익성은 정부 주도의 단가 인하 정책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축소될 위험이 있으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반면, LNG 공급 차질로 인한 SMP 상승 가능성은 발전 사업자에게 단기적인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정상화는 한국전력의 실적 저점 통과를 알리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며, 아시아 LNG 현물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JKM 연동 판매 비중이 높은 한국가스공사나 LNG 직도입 원가 경쟁력을 갖춘 SGC에너지의 수익성 개선 기회는 더욱 부각될 전망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캐나다산 LNG 등 비중동 에너지원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한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될 기회가 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인한 연료비 상승 압력이 한국전력 등 수요 기업에는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투자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며, 이는 발전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민간 발전사업자에게는 기회로, 규제 요금 인상이 지연되는 한국전력에는 비용 부담 가중이라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한국전력의 연료비 부담이 급증하는 반면 전기요금 동결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나, 전력망 특별법 개정으로 민간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는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에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