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부의 체질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으나, ES 부문은 소비심리 위축과 원가 상승으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대외 불확실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 수주 증가와 로봇 밸류체인 진입 본격화가 이를 상쇄할 기회 요인입니다.
IT 대형주 중 수급 소외 강도가 높지만, 수요 및 비용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반면 실제 업황은 이를 상회하고 있어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합니다. 다만 HVAC, 로봇, AI 가전 등 모멘텀 현실화 여부가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비용 구조 개선과 VS 사업부의 안정적인 수익성 회복으로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되나, HS와 ES 사업부는 원자재 비용 상승과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어 사업부별 차별화된 점검이 필요합니다.
엔비디아와의 로봇·AI 데이터센터·모빌리티 분야 피지컬 AI 협업 확대 합의로 AI 플랫폼주로의 리레이팅이 기대되지만,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PC 제품군에 15~20% 판가 인상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로보틱스 시장 개화 시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외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엔비디아와의 파운데이션 모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가정용 휴머노이드 출시 로드맵이 가시화되는 것이 주가 재평가의 중요한 기회 요인입니다.
MS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LG이노텍 실적 호조가 연결 이익을 추가로 확대할 기회 요인입니다. 다만 ES 부문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와 수요 둔화라는 단기 리스크에 직면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