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6 매출 3조 5,764억원(-7.3% QoQ), 영업손실 155.6억원, OPM -4.3%로 컨센서스 대비 소폭 상회하였고 EV 매출은 일회성 보상금 기저효과로 QoQ -20%이나 보상금 제외 시 소폭 증가. 유럽 EV 가속으로 북미 EV향 배터리 수출이 호조되고 ESS는 데이터센터 확대로 주문‧출하 증가, 소형전지는 재고 정상화되며 북미 ESS/NCA 라인은 계절성에도 전분기와 비슷. 2026년 말 ESS CAPA 42GWh(북미 29GWh 포함) 달성 전망, AMPC 약 7.6GWh(약 3591억원)으로 보며 4Q26 흑자전환 기대에 따라 매수 유지 및 목표가 800,000원으로 상향. 두 차례 매수 주문은 2026-04-01 50만원, 2026-04-29 80만원 규모로 예정.
유럽 BEV 시장 반등에 따른 볼륨 모델 진입으로 프리미엄 고객사 중심의 한계를 극복할 기회가 있으며, 빅테크 수주 다변화로 Non-PFE LFP ESS 공급망이 핵심 역량으로 부각될 전망이므로 실적 하방은 제한적인 가운데 입지가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유럽의 우호적인 정책 환경과 구체화되고 있는 Mercedes-Benz, BMW, VW 등의 수주 모멘텀은 중장기 점유율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지만, 2028년까지 유럽향 수주 매출과 점유율 회복이 본격화되지 않을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EV 부문은 여전히 적자 상태이지만 국내 고객사향 공급 확대와 유럽 가동률 회복을 통한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며, 현재 2026년 추정 기준 PBR 2.5배는 과거 호황기 평균 PBR 3.0배 대비 업사이드 여력이 존재합니다.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전력 수요 부족에 따른 설치 증가 논리에 기반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으며, 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과정에서 증설 계획이 가시화되어 LG에너지솔루션 대비 멀티플 할인 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입니다.
STLA JV의 LFP 라인이 향후 2~3년치 물량을 대부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유럽 내 IAA가 구체화될 경우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가 추가될 기회 요인이 있습니다.
동사가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직접 배터리 장기 물량을 논의하는 채널로 격상되며 마진 구조 개선과 장기 수주 가시성이 확보되고 있으나, 전기차(EV) 부문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해당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속도가 주요 관건입니다.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및 주요 고객사 전략 변화 등 EV 배터리 부문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입니다. 그러나 미국 ESS 시장 내 구조적 성장 기회가 중장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 주가가 2028년 예상 실적 기준 P/E 32.3배로 글로벌 동종 업계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주가 조정 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